폐허 속에 덩그러니 남겨진 피아노

폐허 속에 덩그러니 남겨진 피아노

폐허 속에 덩그러니 남겨진 피아노

프랑스 출신의 포토그래퍼이자 피아니스트인 로맹 티에리(Romain Thiery)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진과 피아노를 접목시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유럽 여러 나라를 돌며 폐허 속에 덩그러니 남겨진 피아노의 사진을 찍는 ‘피아노 레퀴엠(Requiem for Piano)’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사진 속 피아노 중에는 건반이 망가진 피아노도 있었지만, 여전히 괜찮은 소리를 내는 피아노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우크라이나, 독일, 폴란드를 다녀왔으며 이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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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Romain Thi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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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Culture, Lifestyle, Surprise, Travel, Lux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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