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캐너가 밝힌 항공권 싸게 예매할 수 있는 시기

스카이스캐너가 밝힌 항공권 싸게 예매할 수 있는 시기

스카이스캐너가 밝힌 항공권 싸게 예매할 수 있는 시기

해외여행이 망설여지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비싼 비행기 표 때문일 겁니다. 물론 땡처리 항공권이 있지만, 일정상 땡처리 항공권을 이용하긴 쉽지 않죠. 하지만, 땡처리 항공권으로 가지 못해도 미리 계획을 세우고 예매한다면 스마트하고 알뜰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스캐너가 밝힌 항공권 싸게 예매할 수 있는 시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여행 매거진 ‘Travel and Leisure’에서는 올해는 반드시 해외여행을 해야겠다고 목표를 세운 사람들을 위해 비행기표를 싸게 예매할 수 있는 시기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비행기표 예약 사이트 스카이스캐너(Skyscanner)가 밝힌 항공권 예약 적정 시기는 바로 1월이었습니다.


▼ 스카이스캐너는 6천만 이용자의 데이터를 검색한 결과 1월의 첫 2주 동안 예약된 티켓이 상반기에 떠나는 항공권 가격 중 대체로 가장 저렴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 5월에 떠나는 어떤 비행기를 탄 탑승자 중 1월에 예매한 사람이 제일 저렴하게 구매했다는 건데요. 3월이 되면 국내선은 대체로 13% 비싸지고, 국제선은 연중 평균보다 무려 56%나 더 비싸졌습니다.

▼ 1월에 예매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사람들의 구매 경향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연말연시와 방학을 맞아 여행 및 항공, 숙박 업계는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매년 1월 4일부터 2월 15일까지의 기간 동안은 여행을 떠난 사람은 많아도 여행을 가기 위해 항공권 예매를 하는 사람들은 매우 적은 시기라고 합니다. 


▼ 결론적으로 올해 특히 상반기에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항공권 예약은 1월 첫 2주 동안의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

작성자

Posted by simpleadmin

작성자 정보

Issue, Culture, Lifestyle, Surprise, Travel, Luxury

관련 글

댓글 영역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