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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달인이 말하는 이번 가을 반드시 버려야 하는 물건들

simpleadmin 2017. 9. 1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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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온갖 물건들이 쌓여가고 있으신가요? 이번 여름에 추가된 물건들로 더 복잡해졌겠군요. 정리를 잘하는 '정리의 달인'들은 무엇보다도 버리는 것을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마음에 들진 않지만 산 게 아까워서 못 버리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도 언젠가 쓸 거 같아서 버리지 못합니다.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떤 이유를 붙여서든 버리지 않고 하나씩 쌓아두며, 나중엔 뭐가 있는지조차 모른 체로 리모델링이나 이사 갈 때쯤에서야 발견합니다. 이런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해선 안 되겠죠? 정리의 달인이 말하는 이번 가을 반드시 버려야 하는 물건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리스트의 내용을 하나씩 지워가면서 집안을 정리해보세요.

 1. 옷장

  • 이번 여름에 입지 않은 수영복

  • 입지 않은 여름옷과 입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던 옷들

  • 이번 여름에 신지 않았던 샌들 및 여름 신발

  • 더 이상 착용할 일이 없을 것 같은 가을, 겨울 옷과 신발

  • 손상된 옷, 신발, 액세서리(선글라스 포함) 중 수리할 계획이 없는 것들

  • 가지고 있는 옷과 어울리지 않는 양말

  • 나이가 들어서 착용하지 않게 된 싸구려 쥬얼리


 2. 미용 제품

  • 사용 기한이 지난 제품

  • 피부 톤과 맞지 않는 제품

  • 1년이 넘게 쓰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

  • 사용 기한이 지났거나, 너무 오래된 헤어 제품

  • 원래 질감을 잃어버린 낡은 매니큐어

  • 절대 사용하지 않는 각종 샘플 및 여행용 제품

 3. 부엌 / 식료품 저장실

  • 몇 년 동안 교체하지 않은 향신료

  • 여름이 시작될 때 냉장고에 넣은 음식

  • 뚜껑이 없어진 보관 용기

  • 긁혀서 음식이 금방 타버리는 후라이팬


 4. 그 밖의 것들

  • 아이들의 성장을 고려해서 내년 여름 사용하지 않을 아이들 용품(장난감, 여름옷 등)

  • 낡은 비치 타월

  • 이미 읽었지만, 다시는 볼 일 없는 잡지

  • 언제 구입한지 사용 기한을 모르는 의문의 약봉지

  • 낡은 시트와 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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