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미모를 가지고 태어난 러시아 소녀

출산율은 낮아졌지만, 내 아이를 향한 투자는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적게 낳아서 더 많이 투자하고 더 잘 키우자는 요즘 추세에 따라 키즈 산업은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많은 키즈 모델들이 필드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몇몇 키즈 모델들은 SNS 상에서 엄청난 팔로워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 러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불리는 안나도 그 중 하나입니다. 완성형 미모를 가지고 태어난 러시아 소녀를 만나보세요.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살고 있는 안나 파베가(Anna Pavaga)는 올해 8살이 된 소녀입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인형같이 예뻤던 안나는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을 좋아해서 세 살 때 처음으로 잡지 화보를 촬영한 후 본격적으로 키즈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오밀조밀 예쁜 이목구비를 가진 안나의 가장 큰 매력은 커다란 회색빛의 눈입니다. 회색빛의 눈동자는 아직 어린 소녀인 안나에게 신비로움을 더해주고 있으며, 안나의 팬들도 안나의 신비로운 눈을 제일 좋아합니다.

▼ 안나의 엄마 예카테리나(Ekaterina)는 임신 중에 예쁜 딸을 갖길 바라고 있었는데, 너무나도 예쁜 안나가 태어나서 꿈이 실현됐다고 말합니다.

▼ 엄마가 직접 관리 중인 안나의 인스타그램은 팔로워 수가 50만을 넘어섰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안나는 최근 중국에서 화보 촬영을 했고 유명 패션 잡지 ‘보그’에도 실릴 만큼 모델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현재 모델로서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안나는 발레와 체조에도 흥미를 보이고 있으며, 안나의 엄마는 딸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지해줄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anna pavaga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