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고양이가 준 가장 이상하고 무섭고 귀여운 선물
개와 고양이는 사람과 가장 친숙하고 매우 영리한 반려동물입니다. 사람과의 친밀도가 높아지면 종종 고마움을 표현할 선물을 가져오는데, 그 선물이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개와 고양이 모두 사냥에 대한 본능이 남아있어서 장난감 혹은 어떤 물건, 작은 동물 등 사냥한 전리품을 주며 친밀감을 표현하는데,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났을 때 머리맡에 죽은 개구리가 있는 건 사람한테는 그리 반가운 일은 아니죠. 하지만 그건 개와 고양이로부터 정말 사랑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개와 고양이가 준 가장 이상하고 무섭고 귀여운 선물을 보세요.
1. 틀니를 가져 온 개
2. 오다 주웠다. 맘에 들면 다 가져!
3. 공을 던졌는데 거북이를 물어옴
4. 딱정벌레 마음에 드냥
5. 브로콜리 몸에 좋은 건 개도 안다
6. 새줍 해 온 고양이
7. 키우던 개가 주워 온 고양이(냥줍)
8. 천재 강아지. 감자를 캐옴
9. 귀여운 토끼도 주워옴
10. 내 꽃을 받아줘
11. 뱀은 주워오지 마
12. 돌처럼 생긴 그냥 돌도 주워온다
13. 스펀지는 왜...
14. 새끼 사슴은 어디서 났어
15. 오리줍? 고양이가 주워 온 오리
16. 뉘집 애기꺼 뺏어왔니
17. 떨어지는 나뭇잎 사냥해 온 냥이. 낙엽 주워 온 거 아님!
(실제로 떨어지는 나뭇잎에 달려드는 경우가 많다)
18. 나방 마음에 드냥. 어서 좋아해라 닝겐!!
이미지 출처 : Boredpanda 'Viktorija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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