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세상 사람일 것 같았던 셀럽들의 친근한 팬 서비스

다른 세상 사람일 것 같았던 셀럽들의 친근한 팬 서비스

TV나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유명인들을 실제로 보게 되면 어떤 기분일까요? 분명히 그들도 똑같은 사람인데, 이들은 왠지 다른 세상에 살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친근한 팬 서비스를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하는 셀럽들이 있습니다.

 1. 대니 드비토(Danny Devito)

할리우드의 유명 제작자 겸 배우 대니 드비토는 무도회에 자신의 입간판을 들고 온 소녀 팬이 화제가 되자, 그것을 보고 소녀 팬의 입간판을 만들어 화답했습니다.


 2. 리암 니슨(Liam Neeson)

영화 『테이큰』 시리즈의 딸 바보 리암 니슨은 자신에게 샌드위치를 공짜로 제공하겠다는 가게에 나타났습니다.


 3. 빌 게이츠(Bill Gates)

마이크로소프트 간판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남자와 그 뒤로 지나가는 빌 게이츠


 4.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 재임 시절 아버지의 날 행사 중 잠든 아이 옆에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한 버락 오바마


 5. 비욘세(Beyonce)

뉴올리언스에서 만난 비욘세와 사진을 찍은 친구. 비욘세는 친구가 어떤 표정을 짓든 따라하겠다고 했습니다.


 6. 아놀드 슈워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

마네킹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던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밀랍 인형인 줄 알았던 팬들을 깜짝 놀래줬습니다.


 7. 빌 머레이(Bill Murray)

『고스트 버스터즈』 시리즈와 SNL로 유명한 코미디 영화의 귀재 빌 머레이는 우는 아이를 보고 따라서 우는 시늉을 했습니다.

 8. 톰 행크스(Tom Hanks)

술에 잔뜩 취해 인사불성이 된 팬 옆에서 장난치는 톰 행크스


 9.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

사진 찍는 팬에게 끼어드는 ‘더 락(The Rock)’ 드웨인 존슨


10. 크리스 프랫(Chris Pratt)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와 『어벤져스』에서 스타로드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크리스 프랫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팬들이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와 함께 있냐고 묻자 몇 장의 사진을 더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11. 조니 뎁(Johnny Depp)

호주 퀸즐랜드 주 남동 해안 지역에서 『캐리비안의 해적』을 촬영 중이던 조니 뎁은 잭 스패로우 의상을 입은 채로 경찰들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12. 켄 정(Ken Jeong)

할리우드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한국계 미국인 배우 켄 정. 밝은 에너지를 가진 그답게 야구장에서 만난 팬들과 유쾌하게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13. 제이크 질렌할(Jake Gyllenhaal)

커플 사진에서 시선강탈 중인 제이크 질렌할


14. 마이클 루커(Michael Rooker)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욘두 역, 『워킹데드』에서 멀 딕슨 역으로 활약한 마이클 루커는 카페에서 만난 팬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15. 메이지 윌리암스(Maisie Williams)

『왕좌의 게임』의 ‘아리아 스타크’로 유명한 메이지 윌리암스. 라이브 방송 중인 팬의 카메라 앵글에 난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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