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에서 본 체르노빌 유령도시의 모습

가까이에서 본 체르노빌 유령도시의 모습

가까이에서 본 체르노빌 유령도시의 모습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일어난 지도 어느덧 32년이 지났습니다. 사고 당시 체르노빌 인근 주민들은 3일 동안 대피해 있으라는 지침을 받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짐을 가져가지 않았는데, 그들은 체르노빌로 다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한동안 알 수 없었던 체르노빌의 모습이 예술을 위해 위험을 무릅쓴 포토그래퍼들에 의해 보고되고 있는데, 포토그래퍼 애나 드미트루(Ana Dumitru)는 가스 마스크까지 갖춘 뒤 체르노빌의 유령 도시 프리피야트(Prypiat)를 방문했습니다. 이 곳에선 아무것도 만질 수 없고 물과 음식도 먹을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건물은 붕괴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여서 주의가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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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ana dumitru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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