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기 아까웠던 책장 속 오래된 책들의 화려한 변신
책장에 빼곡하게 차 있는 책들을 보면 흐뭇하지만, 점점 쌓여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게 되면 계륵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다시 보지 않을 것 같은 책들도 왠지 버리기는 너무 아까워서 결국 창고에 보관하는 경우도 생기죠. 물론, 도서 기부를 통해서 책을 버리지 않고 해결할 수 있지만 스페인의 말레나 발카셀(Malena Valcarcel)은 오래된 책들을 이용하여 다양한 미니어쳐 작품을 만듭니다. 버리기 아까웠던 책장 속 오래된 책들의 화려한 변신을 보세요.
1. 헤드위그(흰 올빼미)
2. 나무 위 비밀 아지트
3. 책이 꽂혀 있는 책장
4. 책 한 권보다도 훨씬 작은 미니어쳐 집
5. 미니 축음기(턴테이블)
6. 등대가 있는 작은 섬
7. 날카로운 부리를 가진 새
8. 작은 슬리퍼와 꽃 장식
9. 팅커벨
10. 회전목마
11. 나무에 매달린 동물들
12. 깊은 밤 불빛 밝히는 오두막 집
13. 어린왕자
14. 크리스마스 '루돌프와 산타'
15. 우산 들고 하늘을 나는 여자
16. 미니 하이힐
17. 미니 스쿠터
이미지 출처 : Malena Valcarcel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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