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지난 옷들도 절대 안 버리는 여자
한 해 의류 폐기물은 약 8만 톤이라고 합니다. 유행에 가장 민감한 산업이기에 유행이 지난 옷들은 쉽게 버려지고 있죠. 세 아이의 엄마 사라 티아우(Sarah Tyau)는 빠르게 변하는 유행에 맞춰 기존의 옷들을 리폼하고 있습니다. 사라는 중고품 가게와 가족 및 친구들로부터 헌 옷을 얻어서 세련되게 리폼을 한 뒤 필요한 어린이와 이웃들에게 나누어줍니다. 첫 아이가 태어나고 절약을 위해 리폼을 시작했다는 그녀는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지 않아 기본적인 기술만 활용하지만, 옷을 어떻게 리폼할지 구상하는 데 15~30초면 충분하다고 하니 감각만큼은 타고났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사라는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촌스럽고 핏도 맞지 않는 옷들이 재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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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Sarah Tyau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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