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생들이 공유한 학교의 부끄러운 점
교육에도 자유시장경제의 논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학교와 교사들도 경쟁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교육 예산을 대폭 삭감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공립학교와 자율형 공립학교의 질적 저하를 우려했고, 2018년에는 가장 많은 수의 교사들이 퇴직을 하기도 했죠. 학교만큼은 경쟁보다 많은 경험과 기회가 주어지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아이들은 쉬는 날과 방학을 손꼽아 기다리고 학교에 대해 불평하지만, 관심이 없고 애정이 없다면 그럴 일도 없겠죠. 미국 학생들이 공유한 학교의 부끄러운 점을 확인하세요. 시설 보수가 필요한 곳도 보이는데 예산 삭감이 적절한 것인지 의문스럽네요!
1. 가톨릭 학교의 동상(아이에게 빵을 주는 좋은 신부님)
2. 가방 하나도 안 들어가는 락커
3. 디자인 스쿨의 건축 클라쓰
4. 물건을 가지런하게 걸 수 있는 행거
5. 모든 복도가 교차하게 만들어서 이 사달이 남
6. 제 기능을 못 하는 빔프로젝터
7. 학교 체육관의 화장실 상태가..
8. 시각장애인도 환영하는데 몰라도 돼
9. 흔한 학교 신문 그래프
10. 레슬링을 정말 잘하는 고등학교
11. 인종의 다양성을 디자인에 활용하자...어??
12. 위층이랑 돌려보려고 그러시나
13. 선풍기는 장식일 뿐
14. 밭을 가는 사람의 모습
15. 학교에 무시무시한 기계가 있다(엉덩이 분리기)
16. 이것이 고등학교 수준이라니
17. 체육관의 비밀통로
18. 학교 벽 디자인이... 전구겠죠?
19. 노란색을 얕본 대가 - “너의 진짜 색을 보여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
20. 학교에 있는 의문의 통로
21. 사고방지를 막기 위해서 라고는 하는데, 이해하기 힘든 불투명 유리
22. 90년째 그대로인 운동장 코너 라인
23. 불이 나면 오른ㅉ.. 아니 왼쪽이었나?
24. ㅎㅗㄱㅇㅛㅏㄷㄱㄱㅡ
25. 코너 쪽은 어떡하라고
26. 너무 잡아당겨놔서 가독성 0%
27. 과학실 조명 수준
28. 아무 의미 없는 복도
29. 종종 부끄러워지는 학교 이름. 원래 Analy임
30. 이럴 거면 컬러로 해줘야지
31. 계단을 만들다가 귀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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