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자전거 안 사주자 사업을 시작한 6살 꼬마
아이를 키울 때 반드시 가르쳐야 되는 것 중 하나가 경제관념입니다. 돈을 함부로 쓰면 안 되는 이유와 돈을 버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빨리 깨우칠수록 좋기 때문이죠. 하지만, 몇 살 때부터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한 것이 사실인데, 최근 미국에서는 6살 아들에게 경제 교육을 시작한 부모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빠가 자전거 안 사주자 사업을 시작한 6살 꼬마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6살 꼬마 에밋(Emmett)은 자전거가 너무 가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에밋의 아버지는 호락호락한 사람이 아니었죠. 에밋의 아버지는 이 기회에 아들에게 경제관념을 알려주기로 합니다. 자전거를 가지고 싶다면 스스로 돈을 벌어서 사야 한다고 말했죠.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인걸까요? 아빠의 말에 수긍한 에밋은 오래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