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적인 순간 몰래 찍힌 야생 동물들의 민망한 사진 모음
예쁘고 멋진 연예인들도 어느 한 순간에 찍힌 굴욕적인 사진 한 장쯤은 갖고 있게 마련입니다. 나도 모르게 도촬 당한 굴욕적인 사진은 당사자를 남들에겐 최고의 먹잇감이지만, 당사자는 너무도 민망하죠. 굴욕적이고 수치스러운 사진을 도촬 당해도 어디 하소연 할 데 없는 동물들은 오죽할까요? 포토그래퍼 폴 조이슨 힉스(Paul Joynson-Hicks)는 야생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서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야생 동물들의 재밌는 순간이 찍힌 사진들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상한 재밌는 사진들을 보면서 야생 동물들에 대해 한번쯤 더 생각해주세요. 굴욕적인 순간 몰래 찍힌 야생 동물들의 민망한 사진 모음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엄마 나 떨어질 뻔 했잖아 2. 너무 행복한 쥐 3.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