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고등학생이 칠판에 분필로 그린 ‘너의 이름은’ 포스터
우리는 모두 학창시절 칠판에 분필로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본 적이 있습니다. 종이에 펜으로 그리는 것과는 분명히 다른 느낌이라 생각만큼 예쁘게 그려지지 않았던 기억도 있을 거예요. 분필 사용이 서툰 학생들과는 달리 역사 선생님, 과학 선생님들은 파랑, 빨강, 노랑의 색깔 분필로 지도와 신체 부위를 멋지게 그려내셨죠. 하지만, 어떤 학생들은 칠판에 분필로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냅니다. 홍콩의 고등학생이 칠판에 분필로 그린 ‘너의 이름은’ 포스터를 확인하세요. ▼ 홍콩에 있는 세네갈 고등학교에는 아주 특별한 동아리가 있습니다. ‘Illusdreamer’는 그림에 재능이 있는 몇몇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그림 동아리입니다. ▼ 교실 한쪽 벽면을 가득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칠판에 그려진 그림은 분필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