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cm의 서장훈을 들었다 놨다 할 마법의 짤
한국 농구의 레전드이자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장훈의 대표적인 캐릭터는 거인과 결벽증입니다. 거인과 청결이 반대되는 개념은 아니지만 의외라는 반응이 꽤 많죠. 압도적인 신체 때문에 오히려 밋밋한 캐릭터가 될 수 있었지만, 207cm의 거구를 들었다 놨다 할 수 있는 결벽증 때문에 더 재밌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청소는 하기 전엔 너무 귀찮지만, 눈으로 비포 애프터를 뚜렷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성취감이 큰데 서장훈도 이 성취감에 중독된 것 아닐까요? 깨끗한 걸 보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니까요. 여러분도 이 사진들을 보고나면 미뤄둔 청소를 하고 싶어질 수도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