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고유의 문화를 지키고 있는 원주민
여행 사진작가 지미 넬슨(Jimmy Nelson)은 17살 때부터 여행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행 사진을 찍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넬슨이 여행에서 더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는 일이었습니다. 그는 21세기에도 여전히 자신들의 문화와 정체성을 간직한 원주민 부족을 보면서 새로운 영감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지금까지 넬슨이 찾아간 원주민 부족은 5개 대륙 34개 부족이나 됩니다. 넬슨이 만나고 온 원주민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Mask Dancers, Paro, 부탄 2. Hakamou'i, Ua Pou, Marguesas Islands,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3. Huli Wigmen, Ambua Falls, Tari Valley, 파푸아뉴기니 4. Yang Shuo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