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스토리

주변 국가들에게 돈을 받고 쓰레기를 대신 처리해주던 중국이 최근 환경 문제를 이유로 더 이상 쓰레기를 받지 않으면서 분리수거 대란이 일어났었죠. 지금은 좀 잠잠해졌지만, 분리수거를 해도 재처리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마트와 카페 등을 중심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법안이 통과되는 등 쓰레기 처리 문제는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가정에서도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최대한 재활용을 해봐야겠죠. 사정은 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국에서는 재활용을 생각하는 사람이 늘면서 좀처럼 예상하기 어려운 비범한 재활용도 나오고 있습니다. 1. 금속 통으로 만든 가구 2. 숟가락으로 만든 새 3. 비행기 엔진 바비큐 4. 피아노 프레임으로 만든 테이블 5. 오래된 조이스틱에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들을 수납 ..

일반적으로 고철들은 다시 용광로에 녹여서 재활용되지만, 태국의 아티스트 집단 ‘KreatWorks’를 만나는 고철들은 다시 용광로로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KreatWorks는 벌써 12년째 크고 작은 고철들을 모아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영화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로봇부터 마블 스튜디오의 아이언 맨 등 그들이 만들지 못하는 것은 없죠. KreatWorks는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데 45~60일이 걸리고 완성된 작품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근사한 고철 재활용을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

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직접 만드는 DIY(Do It Yourself)가 보편화된 지 오래입니다. 이런 소비자들을 겨냥해서 기업들은 DIY 상품을 많이 출시하고 있죠. 어떤 이들은 재활용 재료를 이용해서 DIY 제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재활용의 취지도 매우 좋고 창의적이지만 왠지 별로 따라하고 싶지 않은데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DIY 제품들을 만나보세요. 1. 아기 엉덩이를 남긴 그릇 2. 바지와 신발로 리폼한 의자 3. 에어백이 터진다면? 4. 치약 케이스로 만든 동전 지갑 5. 어린 시절을 함께 한 인형 박제 6. 칼 꽂이 7. 배겨서 불편할 것 같은 의자 8. 팬티로 만든 브래지어 9. 티렉스(T-rex) 힐 10. 포크로 만든 촛대 11. 할머니 취향 카시트 12. 모기 박제 네일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