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알바생에게 생긴 놀라운 일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처럼 좋은 일을 하면 돌려받는다는 교훈적인 이야기는 예전부터 있어왔지만, 요즘 시대엔 손해 보지 않는 것이 미덕처럼 느껴집니다. 이런 각박한 현실에서도 착한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은데요. 미국에서는 친절을 베푼 한 알바생에게 놀라운 일이 생겼다고 합니다. ▼ 텍사스 주 라 마르케(La Marque)에 사는 에보니 윌리암스(Evoni Williams, 20세)는 학비를 벌기 위해 텍사스 와플 하우스(Texas Waffle House)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손님이 많이 몰려드는 점심시간, 가게에는 산소 탱크에 의지해서 호흡하고 있는 한 노인이 들어왔습니다. ▼ 그는 에보니에게 자신의 손의 불편하다고 말했고, 에보니는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