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녀와 놀아주려고 다이어트에 도전한 아빠
다이어트는 가장 의지력이 필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매 순간 먹고 싶은 본능을 이기는 것도 힘들지만,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아버지의 책임감은 6개월 만에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이끌었습니다. 세 자녀와 놀아주려고 다이어트에 도전한 아빠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미국 몬타나 주(Montana)에서 골동품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39세의 예레미야 피터슨(Jeremiah Peterson)은 6개월 전만 해도 127kg의 육중한 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9살, 7살, 6살 세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아이들과 함께 떠난 캠핑에서 거구의 몸 때문에 숨이 차서 마음껏 놀아주지 못한 것이 안타까웠고 그 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 예레미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