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스토리

우리는 인스타그램 같은 SNS를 통해 과거에 비해 멋진 사진들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멋진 사진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포토샵은 빼놓을 수 없는 도구입니다. 포토샵 작업이 끝난 완성된 결과만 봤을 땐 촬영 현장이 어땠는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을 거예요. 멋진 사진들 속에 숨겨진 비밀을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프랑스의 디자이너들이 모여 있는 사이트 ‘Design Crowd(구 Worth1000)’에서는 고전 명화와 유명 셀럽들의 사진을 활용한 합성 배틀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처음엔 장난처럼 시작한 놀이였지만, 디자이너들이 하는 만큼 퀄리티는 이미 장난 수준을 벗어난 지 오랩니다. 고전 명화와 만난 세계적인 스타들을 만나보세요. 1. 패트릭 스튜어트 2. 휴 로리 3. 아만다 사이프리드 4. 엠마 왓슨 5. 미셸 파이퍼 6. 로빈 윌리엄스 7. 안젤리나 졸리 8. 키아누 리브스 9. 안소니 홉킨스 10. 나탈리 포트만 11. 조니 뎁 12. 페넬로페 크루즈 13. 올랜도 블룸 14. 실베스타 스텔론 15.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6. 스칼렛 요한슨 17. 테일러 스위프트 18. 우마 서먼 19. 제니퍼 애니스톤..

포토샵은 매우 혁명적인 툴이지만, 실제 사진을 드라마틱하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셀카 사기 등에 이용되어 부정적인 인식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 한 장밖에 없는 소중한 사진이 훼손되었을 때 다시 완벽하게 복구할 수 있는 툴이기도 합니다. 물론, 누가 사용하는가에 따라 다르겠죠? 포토그래퍼 Michelle Spalding은 포토샵 장인으로서 절대 복구할 수 없을 것 같은 사진들도 감쪽같이 복구해냅니다. 그가 만들어내는 마법 같은 포토샵의 순기능을 확인하세요. 1. 어린 시절, 조부모님과 찍은 단 한 장의 사진 2. 아기가 아파보이지 않게 만들어 주세요. 3. 엄마의 젊었을 때 사진 4. 돌아가신 엄마의 마지막 사진 5. 20세기 초 가족사진 6. 고양이가 훼손한 삼촌의 사진 7. 훼손된 어린 시절의 유일한..

최근 미국의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서는 때 아닌 합성 배틀이 벌어졌습니다. 동물들은 물론이고,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실제 사랑을 만난 키트 해링턴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등 유명인들도 합성 소재로 쓰이는 걸 피할 수 없었는데요. 재기발랄한 포토샵 장인들의 천하제일 합성 대회를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네덜란드의 포토샵 마스터 Ard Gelinck는 스타들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한 사진에 담았습니다. 서로 다른 시간대의 사진들도 그의 손이 닿으면 함께 찍은 사진처럼 감쪽같이 변하죠. 누군가 말해주지 않았다면 이 사진들이 포토샵으로 만든 합성 사진이라는 걸 알기 어려울 거예요. 과거의 자신과 함께 사진 찍은 스타들을 확인하세요. 1. 마돈나 2. 엘튼 존 3. 윌 스미스 4. 존 본 조비 5. 보노(U2) 6. 레이디 가가 7. 로버트 레드포드 8. 해리슨 포드 9. 리차드 기어 10. 조지 클루니 11. 아델 12. 다니엘 래드클리프 13.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4. 에드 시런 15. 비욘세 16. 줄리아 로버츠 17. 스팅 18. 톰 크루즈 19. 엘비스 프레슬리 20. 저스틴 팀버레이크 21. ..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리파트리아에 살고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 칼롭 카스텔론(Calob Castellon)은 34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인스타그램 스타입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답게 카스텔론의 인스타그램 피드는 분위기 있는 고퀄리티 사진으로 채워져 인기를 얻었는데, 한 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비하인드 더 씬(Behind the scene)’을 공개하면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포토샵으로 보정 작업을 거쳤지만, 대체로 일상적인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점에 사람들은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고퀄 사진에 숨겨진 비밀을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이미지 출처 : Ca..

반복된 일상생활에 익숙해지면 창의적인 생각을 하거나 발휘하기 어려워지죠. 말레이시아의 디지털 아티스트 Zulkarnain Ismail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사람들의 무뎌진 창의력을 자극합니다. 포토샵과 같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창의적인 아티스트에게 그야말로 날개를 달아준 것 같네요. 창의력 대장의 초현실주의 사진을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포토샵 마법사로 불리는 제임스 프리드먼(James Fridman)은 재미삼아 사람들의 요청을 받아서 포토샵 작업을 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리드먼에게 진지한 작업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요청한대로 포토샵을 해주지만, 정말로 원했던 결과물을 주지는 않습니다. 프리드먼의 익살스러운 장난에 재미를 붙인 사람들은 더 웃긴 작품을 기대하며 마구 사진을 투척하고 있습니다. 원하는대로 해줬는데 뭔가 이상한 포토샵 사진을 만나보세요. 1. 풍선을 들고 있는 남자를 지워주세요. 2. 서로 다른 방향을 보는 것처럼 해주세요. 3. 배꼽 안에 들어있는 게 뭘까요? 4. 덜 어색하게 만들어주고 뒤에 있는 간판을 치워주세요. 5. 어려보이게 만들어주세요. 6. 하늘색 옷 입은 게 저인데, 친구 손을 잡고 있는 ..

요즘엔 스마트폰 카메라 앱에 자체 보정 기능과 간단한 캐릭터 합성 기능이 있어서 포토샵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간단한 이미지 편집이 가능하지만, 여전히 독보적인 포토샵 능력자들의 영역은 확고합니다. 때때로 포토샵 마스터들은 인터넷에서 합성 사진 배틀을 벌이기도 하는데, 포토샵을 다루는 이미지 편집 기술은 물론이고 번뜩이는 센스와 유머가 정말 발군입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포토샵 마스터들의 합성 배틀을 확인하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여행을 좋아하는 사진작가 키에런 머레이(Kieran Murray)는 시카고에 들렀을 때, 한 기념품 가게에서 8달러에 고질라 장난감을 샀습니다. 라이언(Ryan)이란 이름을 붙여 준 고질라와 함께 랜드마크에서 사진을 찍기 시작한 머레이는 좀 더 그럴싸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포토샵 스킬을 향상시켰습니다. 사진 당 작업 시간이 4시간 정도 소요된다는 그의 사진은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괴수 고질라와 함께 여행 다니는 남자를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이미지 출처 : Kieran Murray 인스타그램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와 혁신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바로 예술입니다. 기술의 발전은 예술가들이 좀 더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했고, 예술계의 새로운 도약을 앞당겼습니다. 사진을 조작하거나 합성하는 기술이 전통적인 예술과 최신 기술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예입니다. 가장 흔하게 듣는 포토샵 역시 예술의 영역에선 아주 중요한 도구가 됐습니다. 인물 사진을 실제보다 잘생기고 예쁘게 조작하는 데 많이 쓰여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지만, 포토샵을 잘 활용하면 어떤 재료로든 원하는 모든 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이 마법이 되는 세상을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인간의 이기심으로 만들어진 동물원. 자연의 서식 환경을 최대한 구현하려 한다거나, 멸종 위기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도 있지만, 동물원은 비판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긴 어려울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기 때문에 동물원이 사라지는 일은 없을 텐데요. 이런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을 위해 뭘 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한 포토그래퍼가 있습니다. 독일의 유명한 숲 토이토부르거발트를 배경으로 포토샵을 이용해서 완성한 그의 흑백 작품 속 동물들은 쓸쓸해보이지만 한편으로는 동물원을 벗어난 것만으로도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기술의 올바른 사용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포토샵으로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을 숲으로 데려 온 포토그래퍼의 작품을 만나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