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생들이 공유한 학교의 부끄러운 점
교육에도 자유시장경제의 논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학교와 교사들도 경쟁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교육 예산을 대폭 삭감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공립학교와 자율형 공립학교의 질적 저하를 우려했고, 2018년에는 가장 많은 수의 교사들이 퇴직을 하기도 했죠. 학교만큼은 경쟁보다 많은 경험과 기회가 주어지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아이들은 쉬는 날과 방학을 손꼽아 기다리고 학교에 대해 불평하지만, 관심이 없고 애정이 없다면 그럴 일도 없겠죠. 미국 학생들이 공유한 학교의 부끄러운 점을 확인하세요. 시설 보수가 필요한 곳도 보이는데 예산 삭감이 적절한 것인지 의문스럽네요! 1. 가톨릭 학교의 동상(아이에게 빵을 주는 좋은 신부님) 2. 가방 하나도 안 들어가는 락커 3. 디자인 스쿨의 건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