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이 발견한 특별한 것들
어린 시절, 모래로 된 놀이터에서 놀다보면 우연히 돈을 줍는 일도 종종 생깁니다. 지폐는 거의 없고 대부분 동전이지만, 어린 나이에는 꽤 크게 느껴졌었죠. 특히 그네 주변이랑 뺑뺑이(?) 근처가 노다지 장소였던 것 다들 기억하시나요? 이렇게 우연히 ‘득템’을 하게 되는 날이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은데요. 기대하지 않았던 일이기에 기쁨이 더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발견한 것들 중 가장 특별한 것은 무엇인가요? 특별한 발견을 한 사람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시한부 선고를 받은 환자의 유리병 편지(“이 편지를 발견했다면 사진을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리고, 유리병을 다시 바다에 던져주세요.”) 2. 곰돌이 푸의 집(?) 3. 1941년경 쓰인 다이어리(일기장) 4. 해양 생물과 조화를 이룬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