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NASA)가 화성에 보내려고 준비 중인 17세 소녀
우주여행이 가능해진 뒤부터 사람들이 도전할 수 있는 한 가지가 더 생겼습니다. 그동안 사람이 할 수 있는 궁극적인 도전이라면 에베레스트 등정이나 극지 탐험을 뽑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끝판왕의 자리에 우주여행이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우주여행이 가능해지고 스타트렉, 스타워즈 같은 SF 영화가 흥행을 했으며, 아이언맨의 실제 주인공인 엘론 머스크가 SpaceX 로켓을 발사했어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우주여행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고 있죠. 하지만 지금 소개드릴 어린 소녀는 우주여행에 엄청나게 매료되어 있습니다. ▼ 미국 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에 살고 있는 17세 소녀 알리사 카슨(Alyssa Carson)은 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해 훈련하고 있습니다. ▼ 3살 때부터 화성에 가고 싶어 했다는 알리사를 위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