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달인이 말하는 이번 가을 반드시 버려야 하는 물건들
집안에 온갖 물건들이 쌓여가고 있으신가요? 이번 여름에 추가된 물건들로 더 복잡해졌겠군요. 정리를 잘하는 '정리의 달인'들은 무엇보다도 버리는 것을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마음에 들진 않지만 산 게 아까워서 못 버리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도 언젠가 쓸 거 같아서 버리지 못합니다.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떤 이유를 붙여서든 버리지 않고 하나씩 쌓아두며, 나중엔 뭐가 있는지조차 모른 체로 리모델링이나 이사 갈 때쯤에서야 발견합니다. 이런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해선 안 되겠죠? 정리의 달인이 말하는 이번 가을 반드시 버려야 하는 물건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리스트의 내용을 하나씩 지워가면서 집안을 정리해보세요.
1. 옷장
이번 여름에 입지 않은 수영복
입지 않은 여름옷과 입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던 옷들
이번 여름에 신지 않았던 샌들 및 여름 신발
더 이상 착용할 일이 없을 것 같은 가을, 겨울 옷과 신발
손상된 옷, 신발, 액세서리(선글라스 포함) 중 수리할 계획이 없는 것들
가지고 있는 옷과 어울리지 않는 양말
나이가 들어서 착용하지 않게 된 싸구려 쥬얼리
2. 미용 제품
사용 기한이 지난 제품
피부 톤과 맞지 않는 제품
1년이 넘게 쓰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 기한이 지났거나, 너무 오래된 헤어 제품
원래 질감을 잃어버린 낡은 매니큐어
절대 사용하지 않는 각종 샘플 및 여행용 제품
3. 부엌 / 식료품 저장실
몇 년 동안 교체하지 않은 향신료
여름이 시작될 때 냉장고에 넣은 음식
뚜껑이 없어진 보관 용기
긁혀서 음식이 금방 타버리는 후라이팬
4. 그 밖의 것들
아이들의 성장을 고려해서 내년 여름 사용하지 않을 아이들 용품(장난감, 여름옷 등)
낡은 비치 타월
이미 읽었지만, 다시는 볼 일 없는 잡지
언제 구입한지 사용 기한을 모르는 의문의 약봉지
낡은 시트와 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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