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디자이너가 만든 세계에서 가장 쓸데없이 예쁜 물건
디자인은 제품 선택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디자인을 제품의 성능보다 우선시하는 구매자가 매우 많으며, 디자인은 단순히 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제품의 편의성도 고려하게 됩니다. 산업 디자이너들은 제품을 점점 더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리스 아테네에 거주하는 디자이너 '카테리나 캄프라니(Katerina Kamprani)'는 정반대로 가장 불편한 물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괴짜 디자이너가 만든 세계에서 가장 쓸데없이 예쁜 물건을 보세요.
1. 약혼 머그컵
2. 신어도 소용없는 장화
3. 모래시계 소금 통, 후추 통
4. 긴 머그잔
5. 엇갈린 입구
6. 불편한 주전자
7. 트리플 문(Tripple door)
8. 콘크리트 우산
9. 두꺼운 단추
10. 마시기 힘든 와인 잔
11. 두꺼운 나이프, 스푼, 포크
12. 좁아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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