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vs 자연, ‘만수르’의 나라에서 벌어지는 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런 말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겁니다. “석유 한 방울 안 나는 우리나라의 자원은 사람밖에 없어.” 그리고 누군가는 우스갯소리로 이런 말을 합니다. “왜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들은 기름조차 되지 못했나..” 중동에 있는 산유국들은 묻혀 있는 자원만으로도 잘 먹고 잘 사는데... 하는 억울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은 모든 걸 다 주지는 않나 봅니다. ‘만수르’의 나라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와 두바이는 화려한 쇼핑몰과 고층 빌딩으로 유명하지만, 동시에 매일같이 인간과 자연이 대결을 벌이는 사막 한가운데이기도 합니다. 그 대결의 현장을 호주의 포토그래퍼 이레니우스 헤록(Irenaeus Herok)이 드론으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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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irenaeus herok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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