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만화의 캐릭터들이 실존 인물이었다면?

핀란드의 28세 예술가 Jirka Vinse Jonatan Väätäinen은 어렸을 때부터 디즈니 만화를 좋아했습니다.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지금도 그의 예술적 영감의 원천은 디즈니라고 말합니다. 2011년에 처음 포토샵에 재미를 느낀 지르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에 나오는 마녀 우르술라의 캐릭터를 분석해보기 시작했고, 2년 전부터는 디즈니의 여러 캐릭터들을 실제 인물처럼 바꾸는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얼굴에는 인물의 성격이 드러나기 때문에 디즈니 캐릭터의 실사화 과정에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은 그 캐릭터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였다고 합니다. 지르카의 손에서 재탄생한 디즈니 캐릭터들을 만나보세요.

 1. 모아나(모아나)

 2. 벨(미녀와 야수)

 3. 리 샹(뮬란)

 4. 에릭 왕자(인어공주)

 5. 나코마(포카혼타스)

 6. 안나(겨울왕국)

 7. 자스민 공주(알라딘)

 8. 코콤(포카혼타스)

 9. 플린 라이더(라푼젤)

10. 아리엘(인어공주)

11. 크루엘라 드빌(101마리 달마시안)

12. 제인(타잔)

13. 에스메랄다(노트르담의 꼽추)

14. 엘사 여왕(겨울왕국)

15. 백설공주(백설공주)

16. 고델(라푼젤)

17. 우르술라(인어공주)

18. 존 스미스(포카혼타스)

19. 뮬란(뮬란)

20. 포카혼타스(포카혼타스)

21. 팅커벨(피터팬)

22. 필립 왕자(잠자는 숲속의 공주)

23. 타잔(타잔)

24. 라푼젤(라푼젤)

25. 알라딘(알라딘)

26. 후크선장(피터팬)

27. 자파(알라딘)

28. 피터팬(피터팬)

이미지 출처 : Jirka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