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소변으로 여드름을 치료했다는 여자

강아지 소변으로 여드름을 치료했다는 여자

소변을 치료에 이용했다는 얘기를 한 번쯤 들어봤을 겁니다.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소변을 이용해서 목욕했다는 이야기도 있죠. 영국의 데일리메일에서는 강아지 소변으로 여드름을 치료했다고 주장하는 여자를 소개했습니다.

▼ 최근 미국 내에서 한 영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린 류(Lynn Lew)는 자신의 피부 비결로 강아지 소변을 꼽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게 어떻게 좋은 피부를 유지하고, 메이크업이 잘 되는지 묻습니다.”


▼ 영상에서 린은 플라스틱 컵으로 강아지의 소변을 받아서 마신 뒤 강아지 소변의 효능에 대해 주장했습니다.

“처음으로 강아지 소변을 마실 즈음, 저는 우울하고 슬펐으며 여드름이 심했어요. 강아지 오줌에는 비타민 A, 비타민 E가 들어 있고 칼슘도 10g 정도 들어 있습니다. 또한 암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 개 또는 사람의 소변을 마시는 것은 아주 오래 전부터 있던 치료 요법으로, 고대 중국과 로마, 그리스 및 이집트에서 사용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소변에 존재할 수 있는 독소와 산성 물질이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 소변은 다량의 물과 요소로 이루어져 있고, 크레아틴, 전해질, 요산, 미량의 단백질, 항체 및 효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동물의 소변에는 위험한 물질이 더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의 소변에서 제초제, 항생제 성분이 종종 발견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 사람들이 소변에 대해 흔히 생각하는 또 하나의 오해는 극한 상황에서 탈수를 막기 위해 소변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미 육군 야전지침서에는 병사들에게 소변에 유해한 노폐물이 섞여 있기 때문에 소변을 마시지 말라고 지시합니다.


▼ 또한, 소변이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여성의 주장에 대해서도 뒷받침할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의학박사 Amy shah는 말합니다. 소량의 소변이 일부 질병에 유익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소변 치료를 처방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합니다.


▼ 수천 년 전보다 인간은 더 많은 노폐물을 내보내고 있기 때문에 소변을 섭취하는 것은 고대보다 지금 더 해로울 수 있다고 박사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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