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적인 사진들
사진은 소리도 없고 움직임도 없어 영상보다 적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그 속에 담긴 애환과 감동의 크기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적인 사진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우산도 우비도 없지만, 강아지가 비에 맞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남자
2. 교모세포종이 악화되기 전 뇌 수술을 받으러 들어가면서도 미소를 짓던 엄마. 아들은 그런 엄마를 보며 어려운 일이 있을 때도 언제나 미소를 짓는 법을 배웠다.
3. 말을 할 수 없는 할머니는 증손자에게 수화를 하며 교감을 나눕니다.
4. 14살의 소녀는 5개월 전 시각 장애인이 됐습니다. 이제 거리에 나설 때 안내견과 함께 하는 소녀는 안내견을 믿고 5개월 만에 처음으로 달렸습니다.
5. 낡은 사진첩을 보면서 최근에 돌아가신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하다. 할아버지는 어린 시절 손자에게 닌텐도 게임을 알려주셨다.
6. 5월 4일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애도하는 네덜란드의 현충일입니다. 해마다 5월 4일 오후 8시에 2분 동안 네덜란드의 모든 국민들은 묵념하며 추모의 시간을 갖습니다. 심지어 기차와 트램, 피자 배달원까지도 말이죠.
7. 거리에서 의식을 잃은 주인을 지키는 개
8.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홀로코스트로부터 생존한 102세 할아버지는 자신의 가족이 모두 몰살당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홀로코스트 이후 처음으로 생존한 조카를 만났다.
9. 종종 들르던 양로원에 새로 입양한 강아지를 데리고 갔더니 노인들과 강아지는 바로 친구가 되었다.
10. 암 투병 800일째. 7살 어린 아이는 마지막 항암 치료를 마친 밤. 아이는 완쾌 판정을 받았다.
11. 키우던 개가 죽자, 이웃집의 어린 아이가 준 위로의 카드. 자기 이름을 지우고 엄마의 이름을 써서 줬다.
12. 암 진단 후 항암치료를 시작하는 남자. 아버지와 함께 머리를 면도하기로 했다.
13. 휠체어 탄 친구에게 우산을 양보한 남자
14. 갑작스런 홍수로 고립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인간 다리가 된 군인들
15. 60년 전 이민 와서 영어책을 사러 왔던 서점에서 작가가 된 아들의 첫 소설책을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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