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관념을 깬 직소 퍼즐 맞추기
함께 하면 더 재밌는 직소 퍼즐. 비슷한 조각을 찾아도 막상 맞춰보면 아니고 어느 부분에서 막히게 되면 괜히 퍼즐을 엎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한 조각씩 맞춰가다 완성된 작품을 보면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죠. 일반적으로 직소 퍼즐은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이지만, 밴쿠버에 사는 팀 클레인(Tim Klein)의 생각은 다릅니다. 클레인은 그림은 달라도 모양이 같은 직소 퍼즐의 특성을 이용해 여러 퍼즐들을 섞어서 새로운 작품을 완성합니다. 사실 이런 방식은 클레인이 제일 처음 시도한 것은 아닙니다. 클레인은 1988년 한 잡지에서 아티스트 멜 앤드링가(Mel Andriga)를 보고 영감을 받아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이미지 출처 : Tim Klein 페이스북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