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에 출몰한 상상도 못한 빌런들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이는 게 오히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초보운전 스티커나 교통사고 발생 시 아이부터 구해달라는 스티커는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지만, 초보운전 스티커의 부착 유무가 실제 사고를 줄여주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아이를 구해달란 스티커 역시 실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유리창이 부서져 있는 등 구급대원들이 확인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오히려 뒷 차 운전자의 시선을 분산시켜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데요. 도로 위에선 이처럼 사소해 보이는 것들도 사고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모든 운전자들이 더 안전에 유의해야겠죠. 그런데 외국 도로에선 상상도 못할 운전자들이 출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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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떨이가 된 사이드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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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묠니르 때문에 찌그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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