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장을 숙연하게 만든 어느 졸업생들
학사모를 쓴 졸업생들은 사회에선 이제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들이기에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이 필요하겠지만, 어떤 졸업생들은 인생에 대한 조언이 필요 없을지도 모릅니다. 시대적 상황,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공부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않은 어떤 사람들은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도 다시 학교로 돌아가 공부를 하고 결국 그들이 바라던 졸업장을 손에 쥐었습니다. 배움에는 늦음이 없다고 하죠.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건 정말 소수에 불과합니다. 졸업식장을 숙연하게 만든 어느 졸업생들을 만나보세요.
1. 제2차 세계대전 참전으로 98세가 되어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할아버지
2. 97세의 나이에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고 눈물을 흘리는 할머니
3. 제2차 세계대전 강제수용소로 끌려간 지 72년 만에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게 된 부부
4. 77세에 박사 학위를 받은 할머니. 대학교에서 최고령 졸업생이 되었다.
5. 동기들과 함께 사진 찍는 92세 졸업생
6. 70세에 대학교 학위를 받은 할아버지가 걸어온 길
7. 졸업식에서 가장 많은 박수를 받은 졸업생
8. 94세에 로스쿨을 졸업한 할아버지
9. 71세에 대학교를 졸업하며 아들들과 사진 찍은 할아버지
10. 100세 이전 대학교를 졸업하는 게 목표였던 할아버지. 67세에 목표를 이뤘다.
11. 베네수엘라에서 미국으로 망명한 지 13년 만에 55세의 나이로 미국 로스쿨을 졸업한 어머니
12. 대학교 학과 동기생인 25세의 아들과 51세 아버지
13. 72세에 대학교를 졸업한 월남전 참전 용사
14. 자녀가 성인이 되자 두 번째 학위에 도전한 아버지
15. 다섯 아이를 가진 싱글맘의 로스쿨 졸업식
16. 93세의 나이에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은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17. 73세에 대학교 학위를 받은 이모를 자랑스러워하는 조카
18. 87세에 대학교를 졸업한 할머니. 해당 대학의 최고령 졸업생
19. 늦은 나이에 나란히 대학교를 졸업하게 된 남매. 여동생은 8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20. 65세에 대학교를 졸업한 할머니
21. 이민자 출신으로 62세에 대학교를 졸업한 할머니
22. 60세에 박사 학위를 받는 것이 목표였던 어머니. 59세에 목표를 달성했다.
23. 22세 동기들과 함께 졸업하는 81세 할아버지
24. 딸과 함께 간호 학교를 졸업하는 어머니
25. 1945년 해군에 입대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할아버지는 91세에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았다.
26. 73세에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은 할머니
27. 같은 날 대학교를 졸업하는 어머니와 아들
28. 임신으로 학교를 떠난 지 16년 만에 수석으로 졸업하게 된 어머니. 심지어 난독증까지 앓고 있다.
29. 이혼의 아픔을 겪은 어머니는 뒤늦게 시작한 공부로 박사 학위를 얻었다. 옆은 새아버지
30. 남편과 사별 후 슬픔을 이기기 위해 공부를 시작한 지 5년 만에 대학교를 졸업한 69세 할머니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