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것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것들

어떤 것들은 바로 변화를 확인할 수 있지만, 또 어떤 것들은 지금 당장은 변화를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오랜 세월에 걸쳐 그것이 쌓이면 비로소 그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명백히 알 수 있죠. 우리가 어떻게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는가에 대한 답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요? 모든 게 금세 이루어지고 바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위대한 성취는 쉽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지금 이 순간에 했던 일들이 쌓이고 쌓여 결국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겁니다. 오늘도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1. 차에 탄 개가 늘 하던 습관


 2. 칠이 벗겨져서 더 멋있어진 글씨


 3. 조지 오웰의 책 ‘1984’ 커버


 4. 수많은 A4 용지가 팩스 기기에 남긴 흔적


 5. 늘 같은 길로만 가는 고양이의 발자국


 6. 60년 만에 카페트를 치우자


 7. 어떤 피자 가게, 늘 손님들이 대기하던 바닥


 8. 원래 같은 크기였던 칼


 9. 오래 신은 신발에 발의 뼈 모양이 새겨졌다


10. 신분증 사진의 흔적이 남은 지갑


11. 어떤 미용실의 바닥


12. 트럭 운전사의 티셔츠에 남은 안전벨트 자국


13. 많은 관광객들이 어루만지고 간 프라하의 개


14. 흔한 대중교통 승객들의 위치선정


15.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의 비율

16. 수영장에 빠진 후 색소가 빠져버린 나뭇잎


17. 많은 사람들이 속아버린 이케아 매장의 가짜 문(그림)


18. 어떤 우버 드라이버의 운전 자세


19. 로션 병의 글자들이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


20. 원래는 똑같은 인형


21. 닳아서 ‘Pee(오줌)’가 된 ‘Reebok’


22. 6,000시간 일한 후 작업화의 변화


23. 7년간 같은 위치로 다닌 강아지 발자국


24. 차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면 늘 주인을 반기던 자리


25. 옛날 방식의 도어벨이 문에 남긴 흔적


26. 태양의 움직임이 유리조명을 거쳐 잔디에 남았다


27. 1829년에 만든 계단 vs 2005년에 만든 계단


28. 탱탱볼이 된 농구공


29. 바닷가에 사는 집, 안과 밖의 문고리 상태 비교


30. 헬스장 사람들의 중량 선호도

31. 행운을 기원하는 사람들의 염원


32. 20년 만에 결혼반지를 처음 빼 본 아버지의 손가락


33. 12년 사용한 키와 스페어 키 비교


34. 시드니 관광 지도에서 닳아버린 ‘현재 위치’


35. 수년 간의 실내흡연 결과


36. 수년간 할머니 가게에서 사용한 키보드


37. 14년 사용한 고양이 스크래쳐


38. 25년 된 동물병원의 테이블


39. 사람들이 매트에 디딜 때의 스텝


40. 화장실에서 계단까지 사람들의 최단 경로


41. 헌 돈 100달러 vs 새 돈 100달러


42. 배수관에서 나온 물이 만든 흔적


43. 타일의 원래 무늬


44. 교체가 시급한 비밀번호 패드


45. 39년 된 사무실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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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mple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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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Culture, Lifestyle, Surprise, Travel, Lux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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