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호구로 보는 무전여행 서양인들
서양의 국가들은 산업혁명으로 막대한 부를 쌓았고 세계를 주도하며 여러 특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히 아시아의 개발도상국가를 여행할 때, 그 지역과 기업, 사람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여행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부의 분배를 위해 노력하자는 것이죠. 여행할 국가에서 충분히 소비할 수 있는 금전적 여유가 생길 때 여행을 떠나는 것이 맞지만, 일부 사람들은 아시아의 사람들이 서양인들에게 호의적인 것을 이용하여 무작정 여행을 떠나 구걸을 하면서 여행하는 ‘베그패킹(begpacking)’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를 호구로 보는 이런 무전여행자들로 골머리를 썩고 있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는 무전여행자들을 각 나라의 대사관으로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아시아를 호구로 보는 무전여행 서양인들을 확인하세요.
1. 생존을 위해 폐지 줍는 할머니 옆에서 여행을 위해 구걸하는 여행자
2. 태풍으로 심한 피해를 입은 나라에서도 자신의 여행을 위해 구걸을 하고 있다.
3. 자신의 여행을 위해 돈을 지원해달라는 홍콩 여행자
4. 악기를 두드리며 구걸 중
5. 말레이시아 부킷빈탕 거리에서 아기에게 위험한 행동까지 하며 구걸하는 러시아 여행자
6. 종로 3가에서 지갑과 카드를 잃어버려 돈이 없다고 구걸하는 러시아 여행자
7. 다른 지역을 여행할 돈을 구걸하는 여행자들
8. 남편이 자신들을 버렸다며 아이까지 팔아 구걸했지만, 며칠 뒤 남편도 나타나 같이 구걸했다.
9. 돈 없이 5달 동안 여행이 가능했다.
10. 서울에도 어김없이 나타나는 구걸 여행자
11. 4살 아이와 함께 구걸하는 여행자
12. 쥐꼬리만 한 돈으로 여행 중
13. 우크라이나에선 베그패킹(구걸여행)이 유행 중이라고 한다.
14. 프리허그인데, 구걸도 함께 진행 중
15. 기부 상자를 놓고 프리허그 중
16. 포옹 한 번에 100엔(천원)
17. 서울의 구걸 버스커
18. 프리허그지만, 내 여행을 위해 기부해주면 고맙겠다.
19. 쿠알라룸푸르 거리에서도 구걸 프리 허그 중
20. 하노이 거리에서 사진을 판매하는 구걸 여행자(무허가 상업행위인데다 사진 가격도 보통보다 비싸다)
21. 호이안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구걸 여행자들의 사진 판매
22. 돈은 없지만, 여행은 하고 싶어
23. 피피섬에 가는 게 내 꿈인데, 너희들의 돈으로 내 꿈을 이루고 싶어
24. 구걸이 아니라 낭만으로 여기는 듯 여유로운 표정
25. 집에 갈 티켓을 살 수 없다며 구걸 중
26. 여행할 돈을 위해 내가 만든 실 팔찌를 사주세요
27. 종로 3가의 구걸 여행자. 백인의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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