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의 위엄을 보여주는 호주의 일상
흔히 호주를 떠올릴 때, 귀여운 캥거루와 코알라의 나라로 생각하기 쉽지만 호주의 잘 보존된 자연에는 무시무시한 생명체들이 아주 많습니다. 일반 가정집에 손바닥만 한 거미와 맹독성 뱀들이 찾아오는 건 그리 반가운 일이 아니죠. 호주의 국토는 우리나라보다 77배 크고, 국토의 91%가 초목으로 되어있는 만큼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한 자연이 펼쳐져 있습니다. 대자연의 위엄을 보여주는 호주의 일상을 확인하세요.
1. 호주 빅토리아주의 거미 숲
2. 자이언트 도마뱀
3. 주의! 타이거 스네이크(코브라 과의 맹독을 가진 뱀)를 기르는 곳
4. 비단뱀 등을 타고 가는 두꺼비들
5. 퀸즈랜드 남동쪽에 사는 친구가 보내준 거미 사진
6. 옷 가게에 들어온 거대한 뱀
7. 차에 기름 넣다가 골로 갈 뻔
8. 배에 가스가 가득 찬 채로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 고래 사체
9. 화장실 변기도 안심할 수 없다.
10. 아이의 도시락 가방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독성이 강한 뱀이 들어있었다.
11. 스케일이 다른 아라우카리아 나무의 솔방울
12. 호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농발거미(huntsman spider). 생긴 것과는 다르게 독이 없고 먼저 도발하지 않는 한 사람을 물지 않는다.
13. 도랑을 낀 도로에서 찍힌 사진
14. 신발 신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이유
15. 천장 조명도 결코 안심할 수 없다.
16. 전기계량기를 볼 수 없게 만든 녀석들
17. 화산으로 고립된 어느 산에서만 발견되는 자이언트 핑크 달팽이
18. 말미잘처럼 생긴 Dofleinia armata는 한번 물렸을 때 몇 달간 발작을 수반한 고통이 지속되므로 매우 위험한 생물이다.
19. 보트 관광 중 흔히 마주치게 되는 6m 길이의 바다악어
20. 호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21. 매우 작지만, 맹독성을 지닌 파란고리문어
22. 작은 포유류 크기만 한 곤충
23. 호주에서 거미보다 더 끔찍한 것이 바로 파리 떼
24. 뱀도 사냥하는 거미
25. 퀸즈랜드에서 발견 된 지렁이
26. 프레이저 호수에 있는 골프장 16번홀 상태
27. 겨울에도 뱀 조심
28. 거미와 전갈의 싸움
29. 가정집에 찾아온 불청객
30. 위험한 작업환경
31. 뱀 먹는 개구리
32. 태즈매니아에서 발견된 거대한 젤리 같은 생명체
33. 손이 작은 게 아님
34. 이것이 호주다
35. 뱀 마시쪙
36. 새삼 한국 메뚜기들이 귀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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