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적인 순간 몰래 찍힌 야생 동물들의 민망한 사진 모음
예쁘고 멋진 연예인들도 어느 한 순간에 찍힌 굴욕적인 사진 한 장쯤은 갖고 있게 마련입니다. 나도 모르게 도촬 당한 굴욕적인 사진은 당사자를 남들에겐 최고의 먹잇감이지만, 당사자는 너무도 민망하죠. 굴욕적이고 수치스러운 사진을 도촬 당해도 어디 하소연 할 데 없는 동물들은 오죽할까요? 포토그래퍼 폴 조이슨 힉스(Paul Joynson-Hicks)는 야생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서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야생 동물들의 재밌는 순간이 찍힌 사진들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상한 재밌는 사진들을 보면서 야생 동물들에 대해 한번쯤 더 생각해주세요. 굴욕적인 순간 몰래 찍힌 야생 동물들의 민망한 사진 모음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엄마 나 떨어질 뻔 했잖아
2. 너무 행복한 쥐
3. 여기가 변기 맞나요?
4. 킁킁 엄마 냄새
5. 김영철 얼룩말
6. 목 없는 펭귄
7. 수영 좀 배워둘걸
8. 마, 햄이 먼저 갈게
9. 아이고 배야
10. 헬멧도 없이 스쿠터 라이딩
11. 불개미 탱고
12. 너는 먹는 거고, 나는 먹히는 거야
13. 생선 어택
14. 놋다리밟기
15. 아 지각이다
16. 8등신 몸매의 유려한 춤선
17. 이거 참 쑥스럽구만
18. 낙법 하는 청설모
19. 엄마 쟤 뭐야 무서워
20. 코 파는 데 불만 있냐
21. 곰새
22. 손가락 욕 시전
23. 좋아 완벽하게 숨었어
24. 여어 히사시부리(오랜만이야)
25. 카메라 의식
26. 비가 오는 것 같은데
27. 애들은 저런 거 보면 안 돼
28. 유쾌한 하이에나
29. 이신바예바를 넘어주지
30. 뭐 어쩌라고
31. 샴쌍둥이 코뿔소
32. 거의 부처님 급 인자함
33. 취향저격 당한 사자
34. 덩실덩실
35. 내가 바로 새다
36. 야무지게 먹어야지
37. 잠깐, 나 명치 맞았어
이미지 출처 : Paul H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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