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고양이보다 더 양아치 같은 동물
고양이들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까탈스러운 성격으로 하악질을 일삼고 냥냥펀치를 날리는 냥아치들. 안 그래도 집 안 곳곳을 엉망으로 만드는 데 일가견이 있는 녀석들인데 만약 고양이들에게 날개가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날개 달린 고양이는 상상 속에서나 존재하지만, 실제 날개가 달린 새(조류)들의 양아치 기질을 알게 된다면 정말로 이 녀석들은 날개 달린 냥아치구나 싶습니다. 알고 보면 고양이보다 더 양아치 같은 동물들을 만나보세요.
1. 새들이 못 앉게 나사못 울타리를 만들었지만 뜯어서 던져버리는 코카투 앵무새
2. 계획에 없던 디자인
3. 매일 아침 나타나는 새. 전용 변기가 되었다.
4. 핸드폰을 집어삼키려는 펠리컨
5. 어부바
6. 고통 받는 나무
7. 다시는 나를 케이지에 가두지 마라
8. 눈 내린 활주로
9. 불붙은 나뭇가지를 의도적으로 운반해서 불을 확산시키는 녀석들. 도망치거나 미처 피하지 못한 동물들을 먹으려는 행위라고 호주 소방당국은 밝혔다.
10. 대환장파티
11. 케잌 반죽에 머리 담그기
12. 어디서 주웠냐
13. 사람들을 공격하는 거위 때문에 다른 문을 이용해야 됨
14. 종이 정도는 가볍게 파괴
15. 고양이도 꼼짝 못함
16. 괜히 옆에 친구 괴롭히기
17. 유리잔은 깨뜨리라고 있는 것
18. 고양이는 올라가있기만 하지...
19. 부리로 유리창 쪼고 소리 지르는 중
20. 자연인 허명구 씨도 어쩔 도리가 없음
21. 몇 시간째 주차장 차지하고 있는 중
22. TV 리모컨 버튼도 뽑아버림
23. 감자튀김 한입만
24. 물고기 서핑보드
25. 고양이 괴롭히기
26. 커피의 둥지화
27. 폭격 맞은 자동차
28. 마르기 전에 발자국 남기기
29. 도둑질도 자연스러움
30. 아이스크림 먹고 싶을 땐 뺏으면 됨
31. 아동학대 현장
32. 뻔뻔 그 자체
33. 같이 좀 먹자
34. 자동차 지붕을 철판 접시로 사용 중
35. 어디서 예쁜 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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