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타투이스트에게 죽을죄를 진 사람들
예전엔 어깨에 힘주고 다니는 분들이 사람들을 위협하기 위해 혐오스러운 문신들을 많이 했지만, 요즘은 타투가 꽤 대중화되어 있습니다. 여전히 모든 계층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건 아니지만, 간단한 모양이나 글귀로 자신의 신념을 표현하는 걸 손가락질한다면 그 사람이 이상해지는 시대가 되었죠. 타투는 하나의 표현 방법으로 존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해드릴 타투를 존중하기엔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가장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안 이럴 것 같은데 이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아마도 타투이스트에게 죽을죄를 진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1. 이건 뭐 물감 쏟은 것도 아니고
2. 테두리가 왜 그래?
3. 프리즘을 표현하려던 거지?
4. 딸래미 울리기용 타투
5. 스타워즈, E.T 팬인 건 알겠는데
6. 아마 천국과 지옥?
7. 아.. 텍사스 사는 구나
8. 제대로 그렸어도 이상할 듯
9. 벌칙으로 한 걸까
10. 의도를 모르겠는 타투
이미지 출처 : Fail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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