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에서 커다란 바퀴 벌레가 나온 대만의 한 카페
한국인은 하루에 2.2잔의 커피를 마시며, 놀랍게도 국가별 1인당 연평균 커피 소비량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1위는 일본). 거리 곳곳에 있는 수많은 카페들이 이를 반증하죠. 대만의 48세 예술가 Chang Keui-fang이 운영하는 카페 ‘My Cofi’는 당장 우리나라에 들어와도 경쟁력 있을 만큼 특별한 데코레이션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기존의 하트, 나뭇잎 등을 그려주던 라떼 아트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피카츄, 도라에몽, 스누피 같이 귀여운 캐릭터부터 마시기를 주저하게 만드는 모양까지 입체적인 3D로 그려줍니다. 우유 거품에 과일 젤리, 초콜릿을 이용한 그림은 약 15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라떼에서 커다란 바퀴 벌레가 나온 대만의 한 카페를 만나보세요.
1. 피카츄
2. 곰돌이
3. 스누피
4. 코니, 브라운(라인프렌즈)
5. 곰돌이 푸
6. 칩 앤 데일
7. 고양이
8. 아기 시바견
9. 가필드
10. 고양이 꾸러미
11. 자이언트 판다
12. 올빼미
13. 마시마로
14. 영화 링의 사다코
15. 풍경
16. 브라운, 코니(라인프렌즈)
17. 미니, 미키 마우스
18. 짱구
19. 시바견
20. 트럼프 대통령
21. 도라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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