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에게 학대당한 개와 사랑스러운 아기의 감동적인 우정
최근 연예인 최시원의 가족이 기르던 개가 사람을 문 사건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식당 한일관을 운영하던 김 씨로 개에게 물리고 6일째 되던 날 사망했는데, 고인에 대한 애도와 사과로 종결되는 듯했던 사건은 고인을 사망에 이르게 한 녹농균의 출처에 대한 소견서를 최시원 측에서 제출하고 유족 측에서 반박 기사를 내며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트리거(trigger)가 되어 반려견 관리에 소홀한 견주에 대한 불만들이 터져 나와 온라인상에서는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런 분위기를 환기해 줄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주인에게 학대당한 개와 사랑스러운 아기의 감동적인 우정을 확인하세요. ▼ ‘엘리자베스 스펜스(Elizabeth Spence)’는 7년 전 유기견과 구조견을 보호하고 있는 동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