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분의 일(One in a million)'의 확률을 경험한 사람들
여러분은 운명을 믿으시나요? 미국의 시인 '엘라 휠러 윌콕스'는 "운명은 비겁한 자에겐 강하고, 용기 있는 자에겐 온유하다."라고 표현했습니다. 만약 운명이 있다고 해도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있는지에 따라 결과는 다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운명이 정말로 존재하는지는 증명된 바 없고, 주체적으로 살길 원하는 사람들은 운명의 존재를 부정합니다. 이미 정해져 있는 거라면 더 이상 살아갈 의욕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거의 일어나지 않을 우연한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이런 초자연적인 현상을 운명으로 생각하게 될 수 있습니다. '백만분의 일(One in a million)'의 확률을 경험한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1. 어린 시절 에어쇼에서 탑승해 본 헬기에 공군이 된 후 다시 탑승하게 된 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