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한 아빠가 내성적인 아들을 위해서 한 일
사람의 성격은 태어날 때부터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외향적인 성격이든 내향적이든 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성격이 더 좋다고 할 수 없지만, 내성적인 사람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도와준다면 훨씬 수월해질 겁니다. 자상한 아빠가 내성적인 아들을 위해서 한 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캘리포니아에 사는 도미닉 카발로(Dominick Cabalo)는 여름 캠프에 참가한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알게 됐습니다. ▼ 도미닉의 아들 니콜라스(Nicolas)는 매우 부끄러움이 많고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려워하고 있었습니다. ▼ 아들을 도와주고 싶었던 도미닉은 아들이 늘 학교에 가지고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