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곱슬머리인 사람만 가능한 일
누구나 연예인들처럼 멋진 헤어스타일 갖고 싶어 하지만, 여기에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타고난 모질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생머리는 생머리여서, 곱슬머리면 곱슬머리여서 파마를 해야 한다는 미용사의 말은 참 아이러니죠. 때문에 생머리와 곱슬머리가 서로를 부러워하는 기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악성 곱슬머리’가 되고 싶어 하진 않죠. 머리가 자랄수록 점점 더 부해지고 푸석해지는 ‘악성 곱슬머리’는 관리하기 매우 까다롭지만, 코트디부아르의 아티스트 래티샤 키(Laetitia Ky)는 오직 ‘악성 곱슬머리’만이 할 수 있는 일도 있음을 보여줍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