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습관을 멈추는 가장 확실한 방법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에 다니는 아멜리아 홀은 수년간 우울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증세가 심각해져서 자해를 하기도 했던 그녀는 어느 날, 자해 습관을 멈추기 위해서 자해 흉터가 남아 있는 허벅지 위에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밤의 카페테라스(Cafe Terrace at Night)'를 그렸고, 이 그림은 SNS에서 열렬한 반응을 끌어냅니다. ▼ "자해는 우울증에 대처하는 가장 나쁜 방법이었습니다. 자해 습관을 멈추고 싶어서 다른 긍정적인 방법을 찾고 있던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인 그림을 떠올렸습니다." ▼ 18세 사춘기 소녀 아멜리아는 허벅지의 자해 흉터 위에 멋진 예술 작품을 그리고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내 충동적인 감정을 다스리기 위한 긍정적인 방법을 찾았고, 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