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 아저씨한테 까불었다가 참교육 당한 꼬마
살면서 셀 수 없이 미용실과 이발소에 가서 머리카락을 정돈했지만, 지금도 머리 손질을 할 때마다 몸에 힘이 들어가고 긴장되는 건 저만 그런 걸까요? 혹시나 몸을 많이 움직여서 베이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더 얌전히 있게 되는데요. 사각사각 가위 소리는 이제 ASMR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가까이서 들리는 바리깡 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미국의 한 꼬마는 이발소 아저씨한테 까불었다가 귀가 잘렸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에서 사는 주드 산니칸드로(Jude Sannicandro)는 마을에서 오랫동안 이발소를 운영해왔습니다. 그런 만큼 오래된 단골이 많은데, 장난기 많은 10살짜리 꼬마 비토 디팔마(Vito DiPalma)의 가족들도 주드에게 헤어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