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쥬라기 월드 공룡이 나타나는 집
최근 영화 쥬라기 월드가 개봉하며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맥을 이었습니다. 공룡만큼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소재도 없죠. 공룡에 푹 빠져있는 한 소녀의 집 창 밖에는 쥬라기 월드의 공룡이 나타났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 무대 및 특수효과 감독으로 일하고 있는 라일 코람(Lyle Coram)에게는 7살짜리 딸 셸비(Shelby)가 있습니다. 최근 셸비는 공룡에 매료되어 있었죠. ▼ 공룡을 좋아하는 딸을 위해 라일은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쥬라기 월드를 재현해냈습니다. 프로젝터와 스크린 및 조명을 이용하여 약 1시간 만에 뚝딱 만들어 낸 그의 작품은 꽤나 근사합니다. ▼ 집 안에서 보이는 창밖은 이미 공룡 시대입니다. 우거진 숲에 벨로키랍토르, 트리케라톱스, 티라노 사우르스 같은 공룡들이 지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