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짤 주의)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운 자연
인간은 자연과 더불어 조화롭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인간은 지구상에서 가장 자연을 많이 파괴하는 동물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자연은 때때로 인간에게 지진, 홍수 등 무시무시한 위력을 선사하죠. 자연은 경이롭지만 공포영화보다 더 무섭기도 합니다. 1. 거미줄에 잔뜩 걸린 모기 2. 몸을 활짝 펼쳐 나무에 위장한 거미 3. 개구리에 먹힌 뒤에도 살아있는 반딧불이 4. 죽은 사람의 손처럼 생긴 ‘다형콩꼬투리버섯’ 5. 파도 속에 함께 떠밀려오는 해초 6. 뼈(가시)만 남은 복어 7. 꽃이 시들면 해골 모양으로 변해서 해골꽃으로 불리는 ‘금어초’ 8. 어느 날, 로마의 하늘 9. 홍수로 집이 물에 잠기고 난 뒤 10. 말라죽은 줄 알았던 개구리, 물을 끼얹자 살아남 11. 식물이 뿌리내린 곳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