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급적 빨대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 이유 4가지

가급적 빨대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 이유 4가지

많은 사람들은 편의상 혹은 탄산음료나 설탕이 많이 든 음료를 마실 때 치아 보호를 위해 빨대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빨대를 사용하는 것이 치아 건강은 물론이고 피부 등 다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가급적이면 빨대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 이유 4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입가에 주름이 생긴다.

2015년 Cell Research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피우기 위해 입술을 자주 오므리게 되면 피부 노화를 앞당겨서 입가에 주름이 생긴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의 치의학박사 라나 로젠버그는 빨대를 자주 사용하면 흡연자와 비슷한 동작을 반복하게 되기 때문에 입 주변에 주름이 빨리 깊게 팬다고 말했습니다.


 2. 치아에 얼룩이 남는 걸 막을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빨대를 사용하면 커피와 레드와인 같이 얼룩을 유발하는 음료로부터 치아를 지킬 수 있다고 믿지만, 이런 물질들은 짧은 시간만 노출되어도 얼룩이 남을 수 있는데, 캘리포니아의 치의학 박사 마크 버헨에 따르면 빨대를 사용해도 치아에 전혀 닿지 않고 마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늘 치아에 닿지 않으려 의식한다면 모르겠지만 자연스럽게 편하게 마신다면 치아는 결국 노출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빨대를 사용해도 치아가 얼룩지는 걸 막을 수 없습니다.

 3. 빨대 사용이 충치와 치아 부식을 증가시킨다.

2005년 General Dentistry에 실린 보고서에 따르면, 빨대 사용으로 입 안의 특정 부분으로만 음료가 집중되면 오히려 많은 설탕과 산성 액체가 한 곳으로 집중되어 치아를 더 빨리 부식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보고서는 빨대를 입술로만 무는 사람들의 앞니가 훨씬 더 빨리 썩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로젠버그 박사는 빨대 사용이 치아 보호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나쁠 수 있지만, 만약 사용하더라도 반드시 앞니 뒤에서 음료가 나오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4. 복부 팽창과 복통을 유발한다.

빨대로 음료를 마시면 필요 없는 공기를 함께 마시게 되는데, 이것이 복부 팽창과 복통 유발, 위경련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보스턴 여성 병원 내과의 제니퍼 인라 박사는 빨대 사용이 복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환자들에게 예방 차원에서 빨대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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