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이 발견한 특별한 것들
어린 시절, 모래로 된 놀이터에서 놀다보면 우연히 돈을 줍는 일도 종종 생깁니다. 지폐는 거의 없고 대부분 동전이지만, 어린 나이에는 꽤 크게 느껴졌었죠. 특히 그네 주변이랑 뺑뺑이(?) 근처가 노다지 장소였던 것 다들 기억하시나요? 이렇게 우연히 ‘득템’을 하게 되는 날이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은데요. 기대하지 않았던 일이기에 기쁨이 더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발견한 것들 중 가장 특별한 것은 무엇인가요? 특별한 발견을 한 사람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시한부 선고를 받은 환자의 유리병 편지
(“이 편지를 발견했다면 사진을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리고, 유리병을 다시 바다에 던져주세요.”)
2. 곰돌이 푸의 집(?)
3. 1941년경 쓰인 다이어리(일기장)
4. 해양 생물과 조화를 이룬 유리공
5. 다행히 제초기 사용 전 발견한 새끼들
6. 8살 소녀가 발견한 1,500년 된 검. 스칸디나비아에서 발견된 첫 번째 철기시대 검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7. 산에서 발견한 파란 가재
8. 조개껍데기에서 발견한 오징어 알
9. 약 45억 원의 가치가 있는 거대 석영
10. 투명한 나뭇잎
11. 영화 『와일드(Wild)』에서 리즈 위더스푼이 던진 신발을 찾은 남자
12. 해변에서 찾은 돌 속의 돌
13. 1800년대에 지어진 집 마루 밑에서 발견한 물건(뭐에 쓰는 걸까?)
14. 창고에서 발견한 60년 된 콘돔
15. 잎이 7개인 클로버
16. 한 어부가 발견한 34kg의 진주
17. 땅에서 주운 94년 된 달러
18. 일하다 발견한 핑크색 메뚜기
19. 갈라파고스 섬에서 발견한 1924년 작성된 유리병 편지
20. 옥수수에서 발견한 총알
21. 31년 전 안데스 산에 추락하여 승객 전원이 사망한 여객기의 블랙박스
22. 1915년의 자동차 구매 영수증
23. 스쿠버 다이빙 중 발견한 지프(Jeep)
24. 1941년산 미개봉 펩시콜라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