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마다 다른 파파라치 대응법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스타가 되는 건 굉장히 멋진 일이지만, 그 유명세로 인해 사생활을 잃을 수 있습니다. 몇몇 극성스러운 팬들과 파파라치들은 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싶어 하기 때문에 카메라를 들고 집요하게 따라옵니다. 대부분의 스타들은 그들을 알아보지 못하게 위장하거나 카메라로 찍을 수 없게 얼굴을 가리지만, 남다른 대응법을 가진 스타들도 있습니다. 스타들마다 다른 파파라치 대응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들고 있는 도구로 얼굴을 가리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 불만스러운 포즈를 취해보이는 라이언 고슬링

 3. 파파라치에게 음료를 뿌려버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4. 친구들을 불러 파파라치를 찍는 마크 월버그

 5. 귀엽게 숨는 더스틴 호프만

 6. 파파라치를 이용해 구호 기구를 홍보하는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

 7. 카메라 발견 후 정색하며 노려보는 칸예 웨스트

 8. 애정 행각을 찍으려는 파파라치에게 미동도 하지 않는 자세로 일관했던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

 9. 예상치 못한 착각녀의 등장. 파파라치는 뒤쪽의 모델 칼리 클로스를 찍으려고 했다.

10. 파파라치를 쫓아가 제압하는 알렉 볼드윈을 찍는 또 다른 파파라치

11. 자신을 내버려 두라고 말하는 조셉 고든 래빗

12. 파파라치에게 메롱~ 하는 다니엘 래드클리프

13. 파파라치 발견 후 빅엿을 날려주는 소피 터너

14. 들고 있는 물건이나 손을 이용해 얼굴을 가리는 샤를리즈 테론과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15. 릴리 알렌과 벨라 하디드도 어떻게든 얼굴을 가린다.

16. 천으로 자신의 몸을 가린 알렉 볼드윈

17. 남자친구 뒤로 숨어버리는 케샤

18. 잠시 숨었다가 파파라치를 찍어버리는 더스틴 호프만

19. 경례로 응해주는 리키 마틴

20. 머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는 윌로우 스미스(윌 스미스의 딸)와 칼라 델레바인

21. 최대한 위장해보는 케이티 페리

22. 이집트에 가서 더 중요한 걸 찍으라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23. 머리카락으로 가려보는 에바 멘데스

24. 파파라치를 레이저 포인터로 공격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보디가드

25. 쇼핑 중이던 옷으로 가리는 아리엘 윈터

26. 플래시를 터트리면 스카프만 보이는 안티 파파라치 스카프를 착용한 패리스 힐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