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 닮고 싶어서 6만 달러 들여 성형수술한 여자
우리나라의 미용 성형기술은 다른 나라에서 성형수술 관광을 올 정도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미용 성형수술이 일반화된 만큼 자기만족을 위한 성형에 손가락질하는 일도 많이 줄어들었죠. 보통 성형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이 연예인 누구처럼 해달라고 요구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요구한 연예인이 그 시대의 대표 미인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닌 바비 인형을 닮고 싶어서 성형수술을 한 사람이 미국에 있습니다. ▼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중국계 오펠리아 베니티(Ophelia Vanity, 30세)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고등학생 때는 거식증을 앓기도 했고, 얼마 전까지도 우울증이 있었습니다. ▼ 그런 그녀가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 택한 방법은 성형수술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생일이나 크리스마스에 ..